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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거 [Brave King GAOGAIGAR] 네이버 JUST PAPER 카페 황금풀님의 가오가이거. 도면수 80장이지만 빈 공간이 많아 부품수는 그리 많지 않다. 원본 크기는 그 크기가 너무 커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50% 축소 상태로 제작하였다. 50% 축소라도 머리 부분만 잘 만든다면 나머지 부분은 쉽게 만들수 있다. 도면 장수의 압박과 귀차니즘으로 인한 시간 싸움일뿐. 흰색은 콩코르지, 나머지 부분은 티라미수지 사용. 크기비교. 50%의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크다. 2009. 11. 3.
가오가이거 계속~ 다음엔 완성된 모습으로~~~ 2009. 10. 28.
가오가이거 스커트까지 크다..... 2009. 10. 23.
가오가이거 몸통까지 사자의 형태가 아름답다. 따로 크게 만들어 놓아도 멋있을듯~~ 2009. 10. 22.
가오가이거 가오가이거. 네이버 JUST PAPER 카페 황금풀님의 작품. 원본 크기는 종이낭비도 낭비지만, 완성시 보관할곳이 없어 50% 축소 상태로 제작하고 있다. 원본 크기는 완성시 그 크기가 감당 못할 정도다. 2009. 10. 21.
포르쉐 911 카레라 두장짜리 간단한 도면이고 부품도 몇 되지 않지만, 곡선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포르쉐 특유의 예술적인 곡선을 잘 살린 도면이다. 본네트쪽의 곡선이 참 마음에 든다. 2009. 6. 18.
피카츄 손풀기로 만든 피카츄~~ 매우 귀엽다~~ 2009. 6. 15.
백식 - 두번째 [MSN-00100 HYAKU-SHIKI] IJ카멜레온을 이용한 여비님의 백식을 드디어 완성했다. 넉달...시간은 많았고, 이번달초 일까지 그만둬 여하튼 시간은 남아 돌았으나.... 1월부터 게임하느라 잠시 손땠었다.. 완성모습을 보자. 비싼 종이를 이용해 만든 작품이니 만큼, 기왕 돈들어간거 아예 확실하게 투자했다. 버니어와 파이프 부분들. 뼈대에 쓰인 용지는 콩코르, 발의 붉은 부분은 티라미수다. 전 작품과의 비교샷. 오래 끌기도 오래 끌었지만, 작업하기도 매우 까다로웠다. 하지만 고생한만큼 매우 큰 성취감을 느꼈다. -참고로 갖고 놀것도 아니고, 아무리 튼튼해도 종이는 종이. 움직이다 보면 헐거워지고 파손되기 때문에 가동형은 만들지 않는다.- (여비님의 백식은 원래 가동율이 상당히 높은 풀가동 모형이다) *도면에 대한 문의도 일체 받지 않습.. 2009. 3. 30.
IJ카멜레온의 문제점 IJ카멜레온을 이용해 제작중인 백식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백팩만 제작하면 끝이다. 4개월동안 질질 끈것 같다. 시간은 많았지만, 이것저것 손대는 바람에 이렇게 늦어졌다. 지난번(4개월전) 언급했듯이, IJ카멜레온 사용시의 큰 두가지 문제점과 해결책을 보자. 1. 단면 : 140g의 평량(그에 따른 두께) 흰종이위에 금박이 입혀진 금박종이의 특징. 이 두가지 특징이 만나 접기선을 넣고 종이를 접으면 접기선 부위의 금박이 갈라져 하얗게 들어난다. 은색이나 금색의 바탕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와 같은 백식의 몸통부위와 같이 진한 색상의 칼라출력시에는 단면이나 접히는 부분의 금박이 갈라져 보이는 하얀 모습이 매우 껄끄럽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통하여 처리했다. 접히는 곳 뒷면을 이런식으로 처리 하여.. 2009. 3. 29.
백식 - 두번째 예정대로 IJ카멜레온을 이용한 백식 제작중이다. 예상보다 뛰어난 만족감을 주고 있다. 제작시간은 몇배나 많이 걸리지만, 작업 의욕이 솟구친다. IJ카멜레온 사용시의 나타나는 큰 문제점이 두가지 있다. 일단 단면 - 단면 처리는 필수다. 그렇다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단면에 바로 색을 입히면 종이위에 얼룩이 묻는 일이 생겨난다. 다른방식의 단면처리가 필요하다. 그 방법은 다음번에 언급하겠다. 컬러출력시의 문제 - 파란색의 몸통 부분은 IJ카멜레온 은색위에 컬러 출력한 것이다. 일단은 만지면 만질수록 색이 살짝 배어나온다. 손에 묻을정도로. 또, 컬러프린트 이전에는 보이지 않지만, 컬러프린트후 지문이 확연하게 들어난다. 즉, 지저분하게 지문을 남기기 싫다면 접촉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2008. 12. 15.
Z건담 [MSZ-006 Z GUNDAM] 에떼님의 제타건담 완성. 마지막 두장은 왼쪽부터 여비님의 백식, 에떼님의 제타, 황금풀님의 MK-II Z건담의 세 주역들을 모두 완성했다. 에떼님의 첫 작품이라 그런지 여비님이나 황금풀님의 작품에 비해 만들기 까탈스런 점이 있다. 제타는 다른 기체들에 비해 상당부분 여성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듬직하다는 느낌이 든다는건 그만큼 멋진 디자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유광마감은 노루표 유광락카를 사용했다. 다른 업체의 제품에 비해 입자가 고와 종이에 흡수도 좋고, 광 또한 은은하다. 또한 백화도 거의 없다. 백식은 일신제품 제타와 MK-II는 노루 제품이다. 은은한 광을 원한다면 노루제품을 번쩍번쩍 번들거리는 광을 원한다면 일신 제품이 좋을것이다. 다만 제품마다 도색하는 스킬은 따로 익혀야 할.. 2008. 12. 7.
오랜만에 Z건담 이런 저런일에 손대는게 많아져서 작업이 굉장히 늦어졌다. 실드, 라이플 붙이는데만 일주일은 걸린듯... 어차피 올해 마무리 하기로 하고 작업 시작했으니 천천히 마감해야겠다. 이놈 마무리후 작업은 다시 백식이다. 프린터 이상으로 출력하는데 애먹기는 했으나 어쨌든 출력까지 끝마쳤다. 물론 뼈대만 제외하고는 모두 IJ카멜레온에 출력했다. IJ카멜레온 출력시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백식 제작중에 언급하겠다. 2008. 12. 2.
제타 다리까지 제타건담 다리까지 완성했다. 건담 모형은 다리까지 완성하면 완성이나 마찬가지.. 그만큼 다리 부품이 많다. 다른 건담들에 비해 쭉 빠진 다리가 맘에 든다. 제타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도 이 쭉 빠진 다리 때문이다. 가동 부위가 극히 적은 모형이라 이만큼의 자세를 잡는데도 꽤 애먹었다. 다행히 어느정도 맘에 드는 결과가 나왔다. 뒷쪽의 백식은 개새의 습격으로 인해 스탠드가 파손되었다. 이 모형을 세울때 MK-II와 함께 다시 세울 작정이다. 2008. 11. 11.
제타 건담 - 스커트 스커트 안쪽에 들어가는 버니어는 아직 제작하지 않았다. 이전 모형들과 마찬가지로 바로 자세 고정해 버리기로 했다. 2008. 11. 7.
제타 몸통 제타 건담 몸통까지 완성.. 새삼스럽게 느끼지만 건담류는 몸통까지만 만들어도 성취도가 매우 뛰어나다.. 제타..여러번에 걸쳐 완성 시킬 생각이다. 2008. 11. 4.